오늘 서울대 조사위에서 황우석교수 관련 조사 발표를 했다...
오전에 뉴스를 봤는데... 한 11시 45분쯤 뉴스를 하는데, 벌써 서울대 발표가 난것 같았다. 빠르네..하고 보니
뉴스에서 연대 의대 교수님도 오셔서 인터뷰도 했다..
그리고 서울대 수의대에 연결해서 현장 상황도 전했는데.. 기자가 굳은얼굴... 이었다.;;
12시에 다시 뉴스를 새로 했는데... 아까 11시 뉴스 앵커가 또 나왔다 -_-;;
얼굴에 어이없어서 피식 웃는듯한 미소가 잡혔다...(--;;...) 뒷 배경만 바뀌었다...
그리고 또 연대 의대 교수님도... -_-;; 아나운서가 또 인터뷰를 하는데... 자신도 웃기신듯 --; 웃는것 같았다..
나중에 수의대 연결했는데.. 하 이런. 아까 그 기자가 아주 굳고도 우울한 얼굴로 또다시인터뷰를 했다... 푸하하ㅜ.ㅜ;;
듣고보니... 익숙한... 뉴스.. 알고 보니 재방송이었다 -_-; 화면에는 '생방송'이라고 떴는데... 똑같었었던것 같음 --;
참 어이가 없는 뉴스같다...
고3때 생물은 내신만 해서 잘 모르지만...
어떻게 그런 중요한 논문을 조작할수 있을까... 과학자로서 정말 과학자에 대한 모욕인것 같다...
그것자체만으로도 용서할수 없지만, 뭐 사정이 있어서 조작했다고 치면...
빨리 잘못을 사죄해야지.. 거짓말에 거짓말을 하는건 뭐냐... 정말 대 실망이었다...
거짓말이 거짓말을 부른다고... 이어지는 의혹에도 계속 끝까지 거짓말만 하는 황우석 교수를 보면서, 나는 정말
사기꾼, 완전 국민을 우롱하는 사기꾼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.
곧 황우석 교수님이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는데... 그때는 과연 어떤 말을 할까 참 기대된다...
그리고 ...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... 그렇게 새빨간 거짓말을 대놓고 몇번이나 한걸 알면서도...
그래도 기회를 주자니... 뉴스에서 67%인가 그정도로 들었는데...
무슨 기회를 주잔건가... 줄기세포에는 그래도 최고 기술자니 한번 실수했어도 다시 기회를 주자는건가...
잘못한것은 따져야지... 불쌍하다 너무 심한거 아니냐 하면서 덮어두려고만 하는게 옳은것인가...
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참 경악할만한것 같다...
그리고 다른 과학자에 대한 관심도 가져주지... 황우석 교수만 너무띄어주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...
좀 성체줄기세포에도 많은 관심도 가졌으면... 하는 생각
모두 나의 허접한 생각...이었다...